안녕하세요.
저는 수성대학교에서 오늘(7/19)부터 5일동안 어르신 취업 관련 수강을 하시는 김0경 어르신의 자녀입니다.
지난 주..아버지께서 혼자 어딘가를 가셔서 취업관련 신청을 하셨다며 거기 계신 최은희라는 복지사님께서 너무 친절하게 설명과 응대를 잘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더라며 저에게 전화를 주셔서는 ..아버지 본인의 감사함을 글로 전달을 해 주시길 간절히 바라셔서  못쓰는 글이지만 이렇게몇자 적어봅니다.
아버지께선 지난 세월 본인의 가게만을 운영하셔서..낯선 어딘가에 가셔서 무엇인가를 신청하시길 조금은 두려우실 법도 하셨을 것이고..
아버지 성격상..무언가를 설명 듣길 원하셔서 질의 응답을 기다리시는데 조금 언짢으신 부분이 있으심 절대 가지도 들으시지도 않고 발길을 멈추셨을 분이신데..
너무나도 친절하시고 멋진 최은희 복지사님을 만나셔서 수업 신청도 잘하셨고..수업받는 것에 있어서 굉장히 기대도 하시고 오늘 또한 즐거운 마음으로 수성대학교를 가셨습니다.
딸인 제가 옆에서 챙겨드리고 했어야 되는 부분들인데..
최은희 복지사님께서 너무 잘챙겨주시고 배려 해주셔서 저 또한 ..
저희 아버지의 감사함 만큼..저도 감사함을 이렇게나마 짧은 글로 전달해 봅니다.
다시 한번 최은희 복지사 선생님의 배려와 친절에 감사함을 전하며..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건강 잃지마시고..
늘 행복 가득한 일만 생기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십시요.~^^